실감나는 지진 체험
5일 지진 대비의 달을 맞아 LA다운타운 유니언 스테이션에 지진 체험 시뮬레이터가 설치됐다. 캘리포니아 주지사 직속의 비상 서비스국은 4월 한 달 동안 캘리포니아 전역을 순회하며 시뮬레이션을 통한 지진체험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. 시뮬레이터는 규모 3.0에서 7.0에 이르는 규모의 지진 상황을 그대로 재연한다. 비상 서비스국은 지진 발생 시 주민들에게 즉각적인 경고를 주기 위해 설계된 주 전역 앱인 'My Shake' 앱을 다운로드할 것을 권장했다. 시뮬레이터는 오늘(6일)까지 운영된다. 〈관계영상 www.koreadaily.com〉 김상진 기자지진 체험 체험 시뮬레이터 캘리포니아 주지사 비상 서비스국